사생활 2화 리뷰 : 자랑하고 싶어서요, 주은씨요
오히려 고소당해서 감옥에 가게 되는 차주은(서현)
피고인인 차지원은 초범인데도 징역 1년 6월 추징금 1억 원에 판결을 받게 된다.
1년 6개월 뒤...
출소한 차주은(서현)은 친구와 바에서 이정환(고경표)이 작업을 걸지만 남자는 귀찮다며 거부하고
다시는 사기 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한손(태원석)의 권유로 한번 더 다큐(극중에서 사기를 칭하는 말)를 찍게 된다.
미션은 회사에 한 달 동안 출근하면서 거래처 사람과 만나서 서류만 받으면 되는 것
바에서 만난 이정환(고경표)을 거래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고
우연히 이정환(고경표)을 또 만나게 되는데....
둘 사이에 묘한 기운이 흐르게 되고
데이트하며 프러포즈에 결혼까지 약속하게 된다.
결혼식 당일 신랑인 이정환(고경표)은 오질 않고
알고 봤더니 사기결혼을 당하게 된 차주은(서현)
어떻게 된 일인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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