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지금 thanksgivingday 주간이다. (10월 셋째 주)
코비드 19라서 요란하지 않지만
올해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힘든 한 해인 것 같다.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그리도 시간은 여전히 흐르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다.
또 겨울이 오고 2021년 새해가 오겠지...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들을 생각해보면 아쉬움도 많지만 감사한 것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지금도 감사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할수 있게 해 주심을
하고 싶었던 꽃일을 하게 해 주심을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심을
캐나다에서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게 해 주심을
가족들 건강히 잘 지내게 해 주심을
등등 말이다.
작은 것에서도 감사하는 인생이 되고자 다시 한번 마음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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