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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새롭게 시작

by blooming_J 2020. 9. 30.

점점 더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 두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의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라고 한다. 

 

딸램이를 보면 영어도 안되는 상황 속에서 (캐나다에서 G1) 

잘 다니는걸 보면 대견스럽다.

엄마인 내가 딸램을 보고 힘을 얻는다. 

오늘 아침에는 하나라도 성취하고 싶은 마음에 

아침 요가 30분 후 동네 30분 달리기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티스토리로 나의 일상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모두가 위로가 필요한 요즘 

어제보다 한 뼘 더 성장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덧) 한국에서 부모님께서 필요한 물건들을 보내주셨다. 

감사한 마음이다. 

한국은 추석 연휴인데 여기는 그런 분위기 없고 

밤하늘의 달은 참 밝더라. 

온 가족이 한국에서 보내준 구충제 먹은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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